원곡문화재단(이사장 김성재)은 제45회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자로 박상찬 한국서도협회 자문위원장을 선정하고

8월 14일 3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시상식이 열려 다녀 왔습니다.

원곡문화재단은 서예문화유산의 발굴수집하고 보전연구와 서예가 양성을 통한 서예문화발전 및 대중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01년 7월 4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박상찬 종원께서는 도사공(휘 진)의 13세손으로 황방리에 거주하는 후손으로 13세부터 서예를 시작하여 

1989년 한국서예고시대전 대상을 수상하시고 한국 서예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신 분으로 비암재 정문인

돈계문과 비암재 현판을 쓰셨습니다.

상찬 종원님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